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는 6월 29일 비스타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웨딩한복 트렌드쇼'가 성료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2019 대한민국 웨딩한복 트렌드쇼에는 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수상자들이 대거 모델로 참여하여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대한민국 한복홍보대사‧한복외교사절단' 소속 한복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다양한 웨딩한복은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최신 스타일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한민국 웨딩한복 트렌드쇼는 웨딩한복 트렌드를 선두에서 이끄는 고품격 웨딩한복 패션쇼로 굳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한민국 한복홍보대사‧한복외교사절단'은 한문화진흥협회 산하기관으로 100여 개국 주한 대사관과 협력하여 세계 각국의 대통령, 총리, 장관 방한 시 한복을 제작, 기증하여 대한민국 국격 제고에 기여하고 있으며, 또한 한복모델 선발대회, 세계의상페스티벌, 각국 수교기념 패션쇼 등을 통해 한복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번 트렌드쇼의 총연출은 국제행사 전문가인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이 맡았으며, 코리아한복, 더블유타임즈(W-TIMES) 후원, SBS 뷰티 아카데미 종로점 협찬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