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프랑스-대한민국 모델 선발대회 프랑스 ‘진·선·미’ 수상자, 파리 한복화보촬영 
상태바
2020 프랑스-대한민국 모델 선발대회 프랑스 ‘진·선·미’ 수상자, 파리 한복화보촬영 
  • 홍은기 기자
  • 승인 2020.03.04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레스나인] 홍은기 기자=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2020 프랑스-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의 ‘진, 선, 미’ 프랑스 한복모델이 세계 패션의 중심 프랑스 파리에서 해외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한국 최대규모이자 해외에서도 유일하게 개최되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한명이 아닌 최종수상자 모두 국내 한복모델대회에서 가장 높은 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해외대회 참가, 항공, 숙박, 촬영스텝, 의전차량, 헤어메이크업 전담팀, 최고급 한복의상 등 전액 지원하는 우리나라 대표 한복모델 선발대회이다.

또한, 수상자들은 세계 50여개국 외교정상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세계의상페스티벌, 웨딩한복 트렌드쇼, 대한민국 드레스쇼, 수교기념 문화외교 패션쇼를 비롯한 국제무대 등단 및 MC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 해외 화보촬영도 그 혜택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랑스 화보촬영은 Estelle Amor 에스텔 아모르(진), Khawlah Alsuhaibani 카울라 알수하이바니(선), Angèle Lecardonnel 앙헬 르카르도넬(미)가 한복의 우아한 미를 뽐냈으며, 프랑스 모델들은 7월 26일에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되는 “2020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최종결선에 초청되어 한국모델들과 경합을 펼친다. 

조직위 관계자는 세계적인 관광지인 에펠탑과 루브르박물관 등 현지에서 한복화보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프랑스 파리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자리를 떠나지 않고 계속 관심을 보이며 한국모델들과의 촬영요청이 쇄도했다고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올해 개최되는 ‘2020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다가오는 4월 4일을 시작으로 6월 21일까지 서울, 고양, 대전, 청주, 전주, 대구, 울산, 부산 등 총 8개의 지역에서 본선이 진행되고 모두가 기대하는 최종결선은 7월 26일에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