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봉” 브라질 최초 한복패션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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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8-19 13:2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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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브라질 현지시간), 주브라질 대한민국 대사관(임기모 대사)과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가 주최한 '한복패션쇼‘가 브라질리아에 위치한 반카리오스(Bancários) 극장에서 성료 되었다.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최초로 개최된 한복패션쇼는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공감대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으며, 브라질 정재계 인사, 각국 외교사절단, 현지 동포 등 40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임기모 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양국의 협력과 발전을 설명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문화 한복에 흠뻑 빠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한복패션쇼는 한문화진흥협회 산하 한복외교사절단 한복디자이너(신애수, 차영아, 이은진)들이 특별하게 준비한 의상들로 각 의상을 선보일 때마다 박수가 쏟아져 나왔으며 특히 브라질의 대표적인 문화 쌈바를 모티브로 한 작품들은 연신 관객들의 “따봉(GOOD)”을 받았다.
한복패션쇼에 이어서 임기모 대사가 직접 브라질을 대표하는 노래들을 선보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사무엘 회장은 축사를 통해 “양국의 문화이해 증진이 더욱 발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문화진흥협회는 세계 각국에 주재한 한국대사관 및 문화원과 함께 우리 문화를 알리고 있으며 해마다 50여개국 대사부부가 자국 전통의상과 한복을 입고 참여하는 세계의상페스티벌, 한국/프랑스/태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세계 각국 수교기념 공식행사, 유스앰버서더 외교아카데미, 외교사절단 투어 등을 통해 우리 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한국 문화기관이다.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최초로 개최된 한복패션쇼는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공감대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으며, 브라질 정재계 인사, 각국 외교사절단, 현지 동포 등 40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임기모 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양국의 협력과 발전을 설명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문화 한복에 흠뻑 빠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한복패션쇼는 한문화진흥협회 산하 한복외교사절단 한복디자이너(신애수, 차영아, 이은진)들이 특별하게 준비한 의상들로 각 의상을 선보일 때마다 박수가 쏟아져 나왔으며 특히 브라질의 대표적인 문화 쌈바를 모티브로 한 작품들은 연신 관객들의 “따봉(GOOD)”을 받았다.
한복패션쇼에 이어서 임기모 대사가 직접 브라질을 대표하는 노래들을 선보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사무엘 회장은 축사를 통해 “양국의 문화이해 증진이 더욱 발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문화진흥협회는 세계 각국에 주재한 한국대사관 및 문화원과 함께 우리 문화를 알리고 있으며 해마다 50여개국 대사부부가 자국 전통의상과 한복을 입고 참여하는 세계의상페스티벌, 한국/프랑스/태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세계 각국 수교기념 공식행사, 유스앰버서더 외교아카데미, 외교사절단 투어 등을 통해 우리 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한국 문화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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