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선’ 박세아 프랑스 대회 파이널 런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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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3-03 16:3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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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수상자로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려"
2019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선‘ 박세아가 수상혜택으로 제공된 2020 프랑스-대한민국 파이널 런웨이에 대한민국 대표로 서게되었다. 이날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프랑스인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빛냈다.
취재진은 2019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최종결선에서 선을 수상한 박세아를 만나보았다.
[인터뷰 전문]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2020 프랑스-대한민국 모델대회 파이널 런웨이에 오르셨을 때 어떤 기분이셨나요?
<박세아>
프랑스 파리에서 무대의 피날레를 장식한다는 것은 감히 상상도 못 해봤을 정도로 믿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무대에 서기 전까지는 제 스스로 잘 해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인해 많이 떨렸고 긴장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생의 한 번뿐인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는 마음으로 런웨이를 걸으며, 누구보다 설레고 가슴 뛰는 순간을 경험했던 것 같습니다..
<기자>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준비하셨나요?
<박세아>
다양한 세계인들이 함께 하는 무대에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더불어, 이 무대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신 모든 관계자분들과 모델분들께 누가 되지 않으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했습니다.
<기자>
2020 프랑스-대한민국 모델대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박세아>
모든 순간들이 기억에 남지만, 특히 그중에서도 에펠탑 앞에서 쌍무지개를 보았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납니다. 2019년 서울지역 본선 대회 당일 대회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무지개를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2020년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에서는 쌍무지개가 뜬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살면서 한 번도 보지 못한 무지개를 대한선의 첫 시작과 마지막 순간에 보게 되어,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답고
좋은 기억으로 남은 것 같습니다.
<기자>
한복으로 대한민국을 알리는 문화외교를 하는 것은 어떠셨나요?
<박세아>
해외 모델분들뿐만 아니라 관계자들이 한복에 대한 관심을 넘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궁금해한다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자긍심과 무한한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 전통의상인 한복을 통해 문화외교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굉장히자랑스러운 일이며, 감사한 경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자>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가 타대회와 다른점은?
<박세아>
어렸을 때 참가했던 대회를 떠올려보면, 참가자들끼리 서로 경쟁자로 인식하며 대결구도가 펼쳐지는 곳이라는 생각부터 떠오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전혀 달랐습니다. 참가자들이 서로 즐기면서 함께 도와주고 응원해주는 분위기로, 참가한 것만으로도 추억에 남게 되는 대회였습니다. 또한, 어느 대회보다도 참가자들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반영해주며, 끊임없이 소통하는 전무후무한 대회라는 점에서 큰 차별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본인에게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란?
<박세아>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두 번 다시없을 특별한 경험들을 통해,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제 자신을 환하게 밝혀준 촛불 같은 대회였습니다. 언젠간 밝혀주던 불씨가 작아져 사라지겠지만, 대한선이 남겨준 단단한 촛농을 떠올리면서, 제 스스로 주위를 밝힐 수 있는 촛불 같은 사람으로 성장해야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기자>
마지막으로 2020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 참여하는 참가자 분들께 한말씀 해주세요.
<박세아>
우선, 2020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 도전하시는 참가자분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한복마다 가지고 있는 특성이 다르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서, 한복에 어울리는 참가자분들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꼭 결선까지 가셔서 비교불가 다양한 수상혜택을 누리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대회의 본질을 뛰어넘어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2019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선‘ 박세아가 수상혜택으로 제공된 2020 프랑스-대한민국 파이널 런웨이에 대한민국 대표로 서게되었다. 이날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프랑스인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빛냈다.
취재진은 2019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최종결선에서 선을 수상한 박세아를 만나보았다.
[인터뷰 전문]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2020 프랑스-대한민국 모델대회 파이널 런웨이에 오르셨을 때 어떤 기분이셨나요?
<박세아>
프랑스 파리에서 무대의 피날레를 장식한다는 것은 감히 상상도 못 해봤을 정도로 믿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무대에 서기 전까지는 제 스스로 잘 해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인해 많이 떨렸고 긴장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생의 한 번뿐인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는 마음으로 런웨이를 걸으며, 누구보다 설레고 가슴 뛰는 순간을 경험했던 것 같습니다..
<기자>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준비하셨나요?
<박세아>
다양한 세계인들이 함께 하는 무대에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더불어, 이 무대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신 모든 관계자분들과 모델분들께 누가 되지 않으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했습니다.
<기자>
2020 프랑스-대한민국 모델대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박세아>
모든 순간들이 기억에 남지만, 특히 그중에서도 에펠탑 앞에서 쌍무지개를 보았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납니다. 2019년 서울지역 본선 대회 당일 대회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무지개를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2020년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에서는 쌍무지개가 뜬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살면서 한 번도 보지 못한 무지개를 대한선의 첫 시작과 마지막 순간에 보게 되어,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답고
좋은 기억으로 남은 것 같습니다.
<기자>
한복으로 대한민국을 알리는 문화외교를 하는 것은 어떠셨나요?
<박세아>
해외 모델분들뿐만 아니라 관계자들이 한복에 대한 관심을 넘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궁금해한다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자긍심과 무한한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 전통의상인 한복을 통해 문화외교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굉장히자랑스러운 일이며, 감사한 경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자>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가 타대회와 다른점은?
<박세아>
어렸을 때 참가했던 대회를 떠올려보면, 참가자들끼리 서로 경쟁자로 인식하며 대결구도가 펼쳐지는 곳이라는 생각부터 떠오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전혀 달랐습니다. 참가자들이 서로 즐기면서 함께 도와주고 응원해주는 분위기로, 참가한 것만으로도 추억에 남게 되는 대회였습니다. 또한, 어느 대회보다도 참가자들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반영해주며, 끊임없이 소통하는 전무후무한 대회라는 점에서 큰 차별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본인에게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란?
<박세아>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두 번 다시없을 특별한 경험들을 통해,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제 자신을 환하게 밝혀준 촛불 같은 대회였습니다. 언젠간 밝혀주던 불씨가 작아져 사라지겠지만, 대한선이 남겨준 단단한 촛농을 떠올리면서, 제 스스로 주위를 밝힐 수 있는 촛불 같은 사람으로 성장해야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기자>
마지막으로 2020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 참여하는 참가자 분들께 한말씀 해주세요.
<박세아>
우선, 2020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 도전하시는 참가자분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한복마다 가지고 있는 특성이 다르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서, 한복에 어울리는 참가자분들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꼭 결선까지 가셔서 비교불가 다양한 수상혜택을 누리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대회의 본질을 뛰어넘어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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