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영예의 善 수상자 최혜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03 15:26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대회이자 세계패션의 중심 프랑스 파리에서도 개최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대회인 [2021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가 지난 7월 17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성료되었다. 전국 12개도시의 본선을 뛰어넘어 최종결선에서 ‘선’ 수상자로 선발된 한복모델 최혜란씨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를 만나보았다.
Q : 시상식에서 아쉽게 말하지 못하였던 수상소감이 있다면 지금 말씀해주세요!
A : 저를 이 곳 까지 인도해주신 주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에게 이런 멋진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조직위원회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떨지않고 잘 할 수 있어요!! 화이팅!! 진심어린 응원으로 용기를 북돋아 준 스탭 여러분들 덕분에 떨지 않고 무대에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총책임을 맡고 계신 정사무엘 총감독님 정말 대단하시고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표하고 싶고요. 저에게 날개를 달아주신 한복궁 디자이너선생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20대 때, 마냥 마음 속으로 갈망하던 것 들을 그때는 어떤 두려움 때문인지 용기를 내지 못 하고 도전하지 못했었는데 결혼을 하고 두 아이의 엄마가 돼 적지 않은 ‘40’이란 나이에 제 자신을 믿고 두 번의 도전으로 "선"을 입상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혜택들을 받으면서 어렵게 느껴졌던 워킹,포즈의 노하우도 생기고 "진" 수상하신 분들의 영상들을 보며 연습한 저의 값진 시간들이 2021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선’이라는 어마어마한 상을 저에게 안겨준 것 같습니다. 인생을 한 드라마로 쓰자면 지금 이 시점이 딱 해피엔딩 장면이 아닐 까 싶을정도로 너무너무 행복하구요. 40대의 시작이 터닝포인트가 된 이 시점에서 지금의 기분과 마음가짐으로 인생을 잘 써 내려갈 수 있도록 그때의 기분과 가슴벅참을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2년 전에 개인적으로 우울증 아닌 우울증으로 힘들어하고 갈피를 못 잡을 때, 저에게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를 알게해준 친구가 있어요. 저에게 "넌 될 수 있어 네가 아니면 누가 되겠니!!" 라고 용기를 준 그 친구 덕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은인과도 같은 제 친구 승옥이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고 표현력은 부족하지만 하고 싶은거 다 하게 해주고 응원해주는 남편에게도 정말 감사하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기분이 더 업되어 붕붕 떠 있는 두 딸 하윤이 하민이에게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세상의 모든 여성들, 무엇보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위대하신 엄마들 나 자신만이 온전이 나를 보듬어주고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그 누가 대신 해주지 못 합니다. 그로 인해 삶의 질도 달라집니다. 무엇이든 도전하는 여성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Q :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 참여하면서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달랐던 점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A : 우선 주위에서도 그랬고 저도 맞아 이런 대회는 어쩔 수 없겠지라고 생각했던 부분인데 진선미가 대충 정해져 있을꺼라 생각을 했어요 저도 궁금했는데 제가 증인이 될 줄이야...
그리고 본선부터 결선까지 그 몇 개월의 긴 시간, 총감독님과 스탭분들 에너지 어쩔겁니까.. 끝까지 응원해주고 분위기 띄어주고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정말 프로는 다르더군요. 진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Q : 2021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의 선으로서 앞으로 1년간 문화외교에 앞장서게 될 텐데요,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임하실지 궁금합니다.
A : 이제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작년 대회 경험으로 쌓은 많은 수상혜택 노하우로 이번 결선 때의 제 모습이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더 연습하고 연구해서 정말 당당한 모습으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한복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문화외교관 역할을 해내겠습니다. 제 임무를 꼭 완수해서 한복이 자기네들 것이라 우기는 중국에게 원조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싶습니다.
Q : 시상식에서 아쉽게 말하지 못하였던 수상소감이 있다면 지금 말씀해주세요!
A : 저를 이 곳 까지 인도해주신 주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에게 이런 멋진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조직위원회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떨지않고 잘 할 수 있어요!! 화이팅!! 진심어린 응원으로 용기를 북돋아 준 스탭 여러분들 덕분에 떨지 않고 무대에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총책임을 맡고 계신 정사무엘 총감독님 정말 대단하시고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표하고 싶고요. 저에게 날개를 달아주신 한복궁 디자이너선생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20대 때, 마냥 마음 속으로 갈망하던 것 들을 그때는 어떤 두려움 때문인지 용기를 내지 못 하고 도전하지 못했었는데 결혼을 하고 두 아이의 엄마가 돼 적지 않은 ‘40’이란 나이에 제 자신을 믿고 두 번의 도전으로 "선"을 입상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혜택들을 받으면서 어렵게 느껴졌던 워킹,포즈의 노하우도 생기고 "진" 수상하신 분들의 영상들을 보며 연습한 저의 값진 시간들이 2021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선’이라는 어마어마한 상을 저에게 안겨준 것 같습니다. 인생을 한 드라마로 쓰자면 지금 이 시점이 딱 해피엔딩 장면이 아닐 까 싶을정도로 너무너무 행복하구요. 40대의 시작이 터닝포인트가 된 이 시점에서 지금의 기분과 마음가짐으로 인생을 잘 써 내려갈 수 있도록 그때의 기분과 가슴벅참을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2년 전에 개인적으로 우울증 아닌 우울증으로 힘들어하고 갈피를 못 잡을 때, 저에게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를 알게해준 친구가 있어요. 저에게 "넌 될 수 있어 네가 아니면 누가 되겠니!!" 라고 용기를 준 그 친구 덕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은인과도 같은 제 친구 승옥이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고 표현력은 부족하지만 하고 싶은거 다 하게 해주고 응원해주는 남편에게도 정말 감사하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기분이 더 업되어 붕붕 떠 있는 두 딸 하윤이 하민이에게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세상의 모든 여성들, 무엇보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위대하신 엄마들 나 자신만이 온전이 나를 보듬어주고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그 누가 대신 해주지 못 합니다. 그로 인해 삶의 질도 달라집니다. 무엇이든 도전하는 여성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Q :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 참여하면서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달랐던 점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A : 우선 주위에서도 그랬고 저도 맞아 이런 대회는 어쩔 수 없겠지라고 생각했던 부분인데 진선미가 대충 정해져 있을꺼라 생각을 했어요 저도 궁금했는데 제가 증인이 될 줄이야...
그리고 본선부터 결선까지 그 몇 개월의 긴 시간, 총감독님과 스탭분들 에너지 어쩔겁니까.. 끝까지 응원해주고 분위기 띄어주고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정말 프로는 다르더군요. 진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Q : 2021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의 선으로서 앞으로 1년간 문화외교에 앞장서게 될 텐데요,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임하실지 궁금합니다.
A : 이제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작년 대회 경험으로 쌓은 많은 수상혜택 노하우로 이번 결선 때의 제 모습이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더 연습하고 연구해서 정말 당당한 모습으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한복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문화외교관 역할을 해내겠습니다. 제 임무를 꼭 완수해서 한복이 자기네들 것이라 우기는 중국에게 원조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