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광주전남지역본선, 빛고을시민문화관 개최

대한민국 최고의 한복모델을 선발하고 한복의 활성화 및 세계화를 위한 '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가 4월14일 광주·전남지역 본선대회(빛고을시민문화관)와 전국 각지역 본선대회가 4월28일까지 전국 7개 권역에서 개최된다.


'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한복모델 선발대회로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한복과 잘 어울리는 모델을 선발하는 대회로써 한복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각 권역에서 선발된 결선진출자들은 5월 26일 서울에서 최종 결선 경합을 벌일 예정이며, 수상자들에게는 우승 상금을 비롯한 풍성한 부상과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선발되는 한복모델들은 일년 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복모델로 다양한 활동하게 되며, 특히 약 50개국 주한외교사절단과 함께 국내 최고 한복 디자이너들의 한복을 입고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2018 세계의상페스티벌’ 참가, 각국과의 수교기념 패션쇼 참가 등 국제무대에 서게 된다. 각종 국제대회 MC활동과 해외활동이 지원되며 해외 패션쇼에 참가할 경우 항공,숙박,관광 등 모든 비용을 지원받는다.

'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 대한 누리꾼들은 “한국 최대규모 대회 왕의 귀환 환영“, ”박태환의 여자친구가 데뷔한 대회 굿굿“, ”인생에서 한번은 무대에 서봐야지“, ”해외에서도 열리는 한복대회라니“, ”역대급이다,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회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anbokmodel.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처 - http://www.igj.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551 / 광주일등뉴스 박부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