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한복모델 홍마리, 대한민국 대표로 라오스한복패션쇼 런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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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1-06 10:5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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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수상자로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려"
2019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의 수상혜택으로 제공된 해외패션쇼 파견에서 홍마리(27) 한복모델이 선발되어 라오스 대표모델들과 함께 우리문화를 라오스 주재 외교사절단과 라오스 국민들에게 알렸다. 취재진은 2019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울산지역 본선’을 거쳐 최종결선에서 베스트미소상을 수상한 홍마리 한복모델을 만나보았다.
[인터뷰 전문]
<기자>
해외에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선발된 소감이 남다르실 것 같은데요, 말씀 부탁드립니다.
<홍마리>
성악을 전공한 저는, 여러 무대의 대중들 앞에 설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꿈을 펼쳐보기 전에 성악을 포기하고 진로를 바꿔야 하는 상황에서 실망과 좌절을 겪었습니다. 그러던 중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를 알게 되었고 대회에 도전하면서 얻은 성취감을 통해 스스로 존중하는 마음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저를 가치 있는 사람으로 여겨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복모델로서 책임감 있게 살아가겠습니다.
<기자>
국가대표 한복모델로 라오스 국제무대에 오르셨을 때 어떤 기분이셨나요?
<홍마리>
한복모델 선발대회라는 성격상 출전하는 참가자들은 심사위원들에 기억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입니다. 저 역시 한복의 ‘미’보다 저 개인을 어필하고 싶은 욕심으로 무대에 섰던 것을 부끄럽지만 고백합니다. 그런데 라오스에서 펼쳐진 국제무대의 분위기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타국의 낮선 무대에서 우리 전통의상을 입고 섰을 때 ‘나는 홍마리가 아니라 대한민국이다 ‘ 라는 생각으로 마음이 경건해지기까지 했습니다. 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바라보고 있다는 제 마음을 읽듯이 무대 위 런웨이를 시작했을 때 라오스 국민들과 세계 각국 외교사절단들의 감탄이 연이어 크게 들렸습니다. 이러한 무대를 준비해주신 총감독님을 비롯하여 한복 디자이너분들과 스텝들 주라오스 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분들의 보이지 않는 수고와 노력에 진심을 담은 박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기자>
해외 무대에서 소통하고 교류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활동간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나요?
<홍마리>
무대가 끝났을 때 중년 남성분께서 무대 뒤에 있는 저를 찾아오셔서 ‘참 감사합니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하고 환영해주셨는데, 그 때 울컥하고 감격하시던 그 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제가 오프닝 무대에서 우리민요 ‘아리랑’으로 축하공연을 했을 때, 생소한 이국적인 노래를 핸드폰으로 촬영하고 있는 사람들과 달리 함께 따라 부르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아리랑에 반응하는 대한민국이 거기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 감격이 생생하게 제 가슴속에 남아 있습니다.
<기자>
한복으로 대한민국을 알리는 문화외교를 하는 것은 어떠셨나요?
<홍마리>
현지 모델들과 한복패션쇼를 준비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입은 한복이 어떤 의상인지, 어떤 상황에서 입는 것인지 궁금해 했고 한복의 상박하후 등 특별한 디자인에 감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행사는 단순히 한복이 대한민국의 전통 복식을 알리는 수단에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복식문화소개를 초월하여 한국의 전통과 역사, 유교사상에서 비롯한 의식과 예절 등이 소개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외에도 제가 만난 현지 모델들은 케이팝 가수들과 한국의 화장품들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화교류가 얼마나 양국교류에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 있는 문화외교의 현장이었습니다.
<기자>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 대한 남다른 특별한 경험이 느껴지는데요, 어떤 대회인가요?
<홍마리>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참가 대상의 폭이 매우 다양하고 넓습니다. 학력, 언어, 특기사항 등과 같은 요구하는 특정 미인대회와 다르게 키, 외모, 나이와 무관하게 한복과의 어울림을 심사하는 일반일을 위한 최고의 대회입니다
전국 본선대회가 개최되며 한 지역에서 탈락해도 다른 지역에서 재지원이 가능합니다. 실제 결선 때 참여자와 수상자 연령의 폭이 매우 넓었으며, 심사의 주안점은 한복의 자태를 얼마만큼 표현해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대회에 대한 공정성과 신뢰감을 확실히 갖게 되었습니다.
무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분들께 이 대회를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많은 수상혜택이 있습니다. 결선까지만 진출하여도 사진작가가 직접 촬영한 화보 사진, 다수 국내외 패션쇼 참여의 기회, 해외 패션쇼 참가 시 왕복 항공권 및 최고급 숙박 제공, 참가 모델의 매거진 전면 광고 출연, 뉴스 기사 보도 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런 혜택 외에도 이 대회는 미인을 뽑는 대회가 아닌,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한복 문화 외교에 힘쓰고 한복을 잘 표현하고 알릴 수 있는 모델을 뽑는 자랑스러운 대회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를 저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기자>
본인에게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어떤 대회인가요?
<홍마리>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저는 성악이라는 예술활동을 통해 어릴 적부터 여러 무대에 섰던 외향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 꿈을 펼치기 위해 스무 살에 미국 유학을 준비하였으나 아버지의 건강이 갑자기 악화되어서 성악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같이 예술을 하던 친구들은 저마다 캠퍼스에서 꿈을 펼쳐가고 있을 때 저는 병실에서 아버지를 간병하며 그들을 부러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저는 자존감에 상처를 입고 성악이 아닌 다른 분야를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우연히 제 눈에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가 들어왔습니다.대회에 나가고 싶은 설렘과 동시에 ‘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나는 그 사람들의 그림자가 될거야’라는 두려움이 컸지만 저도 모르는 용기가 생겨 가족들의 만류에도 당당히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예선 합격, 본선 합격, 결선합격,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 베스트 미소상까지 무려 4차례의 관문을 지나 영예로운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단계 한 단계를 지날 때마다 저를 옭아매던 보이지 않는 두려움들이 사라졌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가치 있게 보고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대회는 저를 향한 도전이었습니다. 바닥을 치던 자신감과 자존감, 자부심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리고 그만 두었던 성악도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이번 대회를 통해 프리랜서 모델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에게 있어서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란 ‘진정한 나를 되찾아준 대회, 제 2의 홍마리의 인생의 시작 터닝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앞으로 어떤 활동 계획을 가지고 계시나요?
<홍마리>
이번 국제무대에서 라오스 모델들에게 한복의 정서, 예절, 자태, 의복에 따른 격식 등을 알려주면서 한복이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어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또한 아리랑을 독창하며 느꼈던 애국심과 자긍심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저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한복모델로서 문화 외교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려고 합니다. 더 나아가 한복과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해 한국의 민요, 뮤지컬 등을 한복과 접목시켜 문화 외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경험과 준비로 단번에 대한민국 대표 한복모델로 선발되어 해외 한복패션쇼에서 우리문화를 알리고 돌아온 홍마리 한복모델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2019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의 수상혜택으로 제공된 해외패션쇼 파견에서 홍마리(27) 한복모델이 선발되어 라오스 대표모델들과 함께 우리문화를 라오스 주재 외교사절단과 라오스 국민들에게 알렸다. 취재진은 2019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울산지역 본선’을 거쳐 최종결선에서 베스트미소상을 수상한 홍마리 한복모델을 만나보았다.
[인터뷰 전문]
<기자>
해외에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선발된 소감이 남다르실 것 같은데요, 말씀 부탁드립니다.
<홍마리>
성악을 전공한 저는, 여러 무대의 대중들 앞에 설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꿈을 펼쳐보기 전에 성악을 포기하고 진로를 바꿔야 하는 상황에서 실망과 좌절을 겪었습니다. 그러던 중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를 알게 되었고 대회에 도전하면서 얻은 성취감을 통해 스스로 존중하는 마음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저를 가치 있는 사람으로 여겨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복모델로서 책임감 있게 살아가겠습니다.
<기자>
국가대표 한복모델로 라오스 국제무대에 오르셨을 때 어떤 기분이셨나요?
<홍마리>
한복모델 선발대회라는 성격상 출전하는 참가자들은 심사위원들에 기억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입니다. 저 역시 한복의 ‘미’보다 저 개인을 어필하고 싶은 욕심으로 무대에 섰던 것을 부끄럽지만 고백합니다. 그런데 라오스에서 펼쳐진 국제무대의 분위기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타국의 낮선 무대에서 우리 전통의상을 입고 섰을 때 ‘나는 홍마리가 아니라 대한민국이다 ‘ 라는 생각으로 마음이 경건해지기까지 했습니다. 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바라보고 있다는 제 마음을 읽듯이 무대 위 런웨이를 시작했을 때 라오스 국민들과 세계 각국 외교사절단들의 감탄이 연이어 크게 들렸습니다. 이러한 무대를 준비해주신 총감독님을 비롯하여 한복 디자이너분들과 스텝들 주라오스 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분들의 보이지 않는 수고와 노력에 진심을 담은 박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기자>
해외 무대에서 소통하고 교류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활동간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나요?
<홍마리>
무대가 끝났을 때 중년 남성분께서 무대 뒤에 있는 저를 찾아오셔서 ‘참 감사합니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하고 환영해주셨는데, 그 때 울컥하고 감격하시던 그 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제가 오프닝 무대에서 우리민요 ‘아리랑’으로 축하공연을 했을 때, 생소한 이국적인 노래를 핸드폰으로 촬영하고 있는 사람들과 달리 함께 따라 부르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아리랑에 반응하는 대한민국이 거기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 감격이 생생하게 제 가슴속에 남아 있습니다.
<기자>
한복으로 대한민국을 알리는 문화외교를 하는 것은 어떠셨나요?
<홍마리>
현지 모델들과 한복패션쇼를 준비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입은 한복이 어떤 의상인지, 어떤 상황에서 입는 것인지 궁금해 했고 한복의 상박하후 등 특별한 디자인에 감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행사는 단순히 한복이 대한민국의 전통 복식을 알리는 수단에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복식문화소개를 초월하여 한국의 전통과 역사, 유교사상에서 비롯한 의식과 예절 등이 소개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외에도 제가 만난 현지 모델들은 케이팝 가수들과 한국의 화장품들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화교류가 얼마나 양국교류에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 있는 문화외교의 현장이었습니다.
<기자>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 대한 남다른 특별한 경험이 느껴지는데요, 어떤 대회인가요?
<홍마리>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참가 대상의 폭이 매우 다양하고 넓습니다. 학력, 언어, 특기사항 등과 같은 요구하는 특정 미인대회와 다르게 키, 외모, 나이와 무관하게 한복과의 어울림을 심사하는 일반일을 위한 최고의 대회입니다
전국 본선대회가 개최되며 한 지역에서 탈락해도 다른 지역에서 재지원이 가능합니다. 실제 결선 때 참여자와 수상자 연령의 폭이 매우 넓었으며, 심사의 주안점은 한복의 자태를 얼마만큼 표현해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대회에 대한 공정성과 신뢰감을 확실히 갖게 되었습니다.
무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분들께 이 대회를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많은 수상혜택이 있습니다. 결선까지만 진출하여도 사진작가가 직접 촬영한 화보 사진, 다수 국내외 패션쇼 참여의 기회, 해외 패션쇼 참가 시 왕복 항공권 및 최고급 숙박 제공, 참가 모델의 매거진 전면 광고 출연, 뉴스 기사 보도 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런 혜택 외에도 이 대회는 미인을 뽑는 대회가 아닌,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한복 문화 외교에 힘쓰고 한복을 잘 표현하고 알릴 수 있는 모델을 뽑는 자랑스러운 대회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를 저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기자>
본인에게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어떤 대회인가요?
<홍마리>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저는 성악이라는 예술활동을 통해 어릴 적부터 여러 무대에 섰던 외향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 꿈을 펼치기 위해 스무 살에 미국 유학을 준비하였으나 아버지의 건강이 갑자기 악화되어서 성악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같이 예술을 하던 친구들은 저마다 캠퍼스에서 꿈을 펼쳐가고 있을 때 저는 병실에서 아버지를 간병하며 그들을 부러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저는 자존감에 상처를 입고 성악이 아닌 다른 분야를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우연히 제 눈에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가 들어왔습니다.대회에 나가고 싶은 설렘과 동시에 ‘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나는 그 사람들의 그림자가 될거야’라는 두려움이 컸지만 저도 모르는 용기가 생겨 가족들의 만류에도 당당히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예선 합격, 본선 합격, 결선합격,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 베스트 미소상까지 무려 4차례의 관문을 지나 영예로운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단계 한 단계를 지날 때마다 저를 옭아매던 보이지 않는 두려움들이 사라졌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가치 있게 보고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대회는 저를 향한 도전이었습니다. 바닥을 치던 자신감과 자존감, 자부심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리고 그만 두었던 성악도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이번 대회를 통해 프리랜서 모델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에게 있어서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란 ‘진정한 나를 되찾아준 대회, 제 2의 홍마리의 인생의 시작 터닝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앞으로 어떤 활동 계획을 가지고 계시나요?
<홍마리>
이번 국제무대에서 라오스 모델들에게 한복의 정서, 예절, 자태, 의복에 따른 격식 등을 알려주면서 한복이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어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또한 아리랑을 독창하며 느꼈던 애국심과 자긍심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저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한복모델로서 문화 외교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려고 합니다. 더 나아가 한복과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해 한국의 민요, 뮤지컬 등을 한복과 접목시켜 문화 외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경험과 준비로 단번에 대한민국 대표 한복모델로 선발되어 해외 한복패션쇼에서 우리문화를 알리고 돌아온 홍마리 한복모델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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